※ 이 글을 보기 전에 다음 글을 먼저 참조해주세요.
- 픽앤롤 기본편(http://fs2-cont.joycity.com/bbs/cont/view/5/1/22344)
- 픽앤롤 활용편(http://fs2-cont.joycity.com/bbs/cont/view/5/1/24260)
- 스크린 플레이(http://fs2-cont.joycity.com/bbs/cont/view/5/1/3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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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스크린이 필요없는 기본 농구 움직임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마침 패치를 앞두고 조금(?) 힘겨워 질 퓨어슈터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리라 생각합니다.
컷 플레이라고 하면 농구를 좀 아시는 분들도 대부분 컷인(Cut-In)만을 생각하시는데, 정확히 말해 농구에서 말하는 컷 플레이는 공없이 하는 풋워크, 이동방법의 통칭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오픈을 만들기 위해 효과적으로 이동하는 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리스타일에서는 간접 공격수 돌파와 대쉬를 이용해서 농구의 컷 플레이와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ㅁ 컷 플레이의 장점
- 공이 없는 상태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부담이 없고, 턴오버도 없습니다.
- 아군의 위치 및 스크린을 이용하면 쉽게 오픈을 만들 수도 있구요.
ㅁ 컷 플레이의 단점
- 잘못 움직이면 아군의 방해만 된다
- 패스를 받기 위해 공간으로 뛰어들며 상대를 속이는 플레이이므로 아군 패서의 역량이 필요하다.
- 대인마크 시에는 쓰기가 어렵다.
※ 컷 플레이에서 중요한 점 몇가지.
1. 적절한 타이밍
- 빈공간으로 이동해도 패스를 줄 수 없거나, 패스를 받은 곳이 수비가 잔뜩 있다면 의미가 없다.
- 오히려 자신과 자신의 수비수때문에 다른 팀원에게 방해가 될 수 있지요.
2. 템포 조절
- 일반 이동은 느리게, 때로는 멈추기도 하면서. 하지만 컷 동작은 최대한 빠르게.
- 항상 빠르게 움직이는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게임이기 때문에 속도차이가 나봐야 거기서 거기죠
3. 공간을 보는 눈
- 컷 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 실제 농구라면 빅맨이 골대를 비운 뒷자리나 오픈 스페이스가 되겠네요.
- 게임에서는 대부분 슛이 좋기 때문에 선호하는 자리에서 오픈으로 패스를 받을 수 있게 움직이면 됩니다.
덤. 수비의 눈을 피해서
- 골밑 뒷공간이나 스크린 벽 뒤를 이용하는 이유입니다.
- 상대의 눈을 피해서 반응도 늦춰주고, 공간도 쉽게 만들 수 있지요.
- 상대 팀 선수의 몸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다음의 내용을 염두에 두고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그림은 프리스타일2에서의 편한 적용을 위해서 최대한 간략화했으며, 실제 플레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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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스트 근처에서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을듯 천천히 들어가다가 빠르게 3점라인으로 이동합니다.
얼마나 안쪽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을 잘 보이느냐? 3점라인으로 나오는 동작이 얼마나 빠르냐가 중요하지요.
오픈을 만드는데 실패하는 경우라도 트리플 스렛 - 프리스타일의 잽스텝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을 통해서
여러가지 공격 옵션을 가질 수 있고, 수비와의 간격을 벌릴 수 있습니다.
하이포스트 스크린과 병행하면 높은 확률로 오픈이 나옵니다.
이렇게요. :D
2. L컷
로우포스트 근처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척 하다가 페인트존을 따라서 빠져나오는 컷입니다.
동선이 L자 모양을 이룬다고 L컷이라고 하지요.
역시 로우포스트 스크린과 병행하면 높은 확률로 오픈이 나옵니다.
이렇게 말이죠. XD
3. 프론트 컷
탑에서 수비수를 피해 하이포스트로 움직이는 컷입니다.
가장 흔히 나오는 컷 무브이며, 아군에게 패스를 주고 나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브 앤 고(Give and Go)라는 기본적인 투맨게임의 기본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한차례 페이크를 주는게 좋으며 주로 비어있는 골밑으로 돌파할 때 쓰입니다.
골밑이 비어있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골밑에서 2:1로 숫자 우위를 이용한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4. 백컷
통칭 백도어 컷, 수비수의 뒷공간을 파고드는 컷입니다.
성공하면 대체 언제 저기에 가 있었나 싶고, 2점이 확정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만큼 유용한 컷입니다.
대인마크가 주력인데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게임상에서는 사실 프론트컷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코트를 넓게 쓰고 빅맨을 끌어내거나 베이스라인 미들을 던지기 좋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아군 다른 선수를 돌아나오면서 움직이게 되며, 높은 확률로 스크린 플레이와 병행하게 됩니다.
프리스타일 게임의 특성 상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용하면 스크린에 걸린 경우 높은 확률로 오픈이 나옵니다.
스크린에 안걸리면 이렇게 걸릴 때 까지 빙빙 돌다가 나가셔도 됩니다. 어차피 공도 없는데요 뭐.
스크린때문에 접근하지 않으면 굳이 들어온 쪽으로 나갈 필요도 없는거 아시죠? 반대쪽으로 가시면 오픈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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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 팁
1. 들어갈 때는 걸어서, 나올때는 대쉬로
- 픽에 걸린 상대와의 거리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2. 움직이기 전에는 페이크를 걸어서
- 그냥 평소 이동때도 간간히 대쉬를 섞어주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3. 간접 공격수 돌파는 빠르고 유용하다
- 공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부딪혀도 괜찮고, 돌파 성공 시 대쉬로 거리를 확 벌릴 수 있습니다
4. 패스를 받기 전 누군가 오픈이 아닌지 한번 더 확인하자
- 골밑에 누군가 오픈이라면 바로 찔러줄 수 있겠죠
5. 오픈이라도 슛 하기 전 잠깐 여유가 있는지, 우리 빅맨이 골밑으로 이동중인지 봐주자.
- 잠깐 멈췄다 던지면 확률이 더 높은거 아시죠? 기왕이면 리바도 할 수 있게 던져봅시다.
※ 주의점
1. 3점을 노린다고 움직임을 3점 라인 근처만으로 한정하면 당연히 쉽게 막는다
- 안으로 파고들지 않으면 당연히 뚫릴 일도 없습니다.
2. 3점을 노린다고 3점만 던지면 당연히 쉽게 막는다
- 안쪽으로 파고들고 패스받아봐야 안던질게 뻔한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3. 오픈이라도 나만 던지면 수비만 편해진다
- 공격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것 만큼 상대팀을 편하게 해주는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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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플레이는 농구의 가장 기본이면서 무시당하는 부분입니다.
축구 중계를 보면 늘 나오는 말이지만 '공 받기 전의 움직임이 중요하다'라고 하지요.
농구 역시 마찬가지로 공을 받기 전의 움직임과 위치가 많이 중요합니다.
게임이니 당연히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사실 현재 프리스타일 게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슈터분들 움직임은 소위 멍샷 아니면 스킬을 쓸 수 밖에 없는 움직임이거든요. 이건 농구라는 운동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당연한 부분이지만, 튜토리얼등을 통해서 설명하지 않고 게임적 허용 스킬이나 지나치게 높은 확률만으로 커버하는 부분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가장 욕먹기 쉬운 플레이 중 하나인 아이솔레이션의 세팅방법과 스크린 플레이의 팁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ps. 추천, 덧글 부탁드립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아요.
ps2. 어제 픽앤팝에 '사기다, 비매너다'라고 비난해주신 어떤 분. 님께서 못막는걸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애용할게요![]()
ps3. 불펌 금지입니다. 이런걸 어디다 쓴다고 퍼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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